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문단 편집) === [[존 매든]] 시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ohn_Madden_Football_II_Coverart.png]] 1969년에 알 데이비스 단장은 라인배커 코치 존 매든을 감독으로 승진시켜 새 시대의 개막을 예고케 했다. 매든 감독은 센터 짐 오토, 가드 진 업쇼, 태클 아트 쉘이라는 공격라인맨 3인방과 [[와이드 리시버]] 프레드 빌렛니코프, [[타이트엔드]] 데이브 캐스퍼, 키커 조지 블랜다, [[코너백]] 윌리 브라운, [[라인배커]] 테드 헨드릭스 등 막강 수비진에 [[쿼터백]] 대릴 라모니카, 켄 스테이블러가 이끄는 안정된 공격진으로 공수 양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1970년대 AFC의 플레이오프는 AFC 동부지구에 소속된 [[밥 그리시]]와 노네임 디펜스의 [[마이애미 돌핀스]], AFC 중부지구에 [[테리 브래드쇼]]와 스틸커튼 디펜스를 자랑하는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는데, AFC 서부지구는 매든이 있을때는 독보적인 레이더스의 1위 독주로 인해 항상 AFC 챔피언쉽은 '''스틸러스, 돌핀스, 레이더스 3강이 서로 물고 물리며 대결하던 구도였다.''' 1974년에는 플옵 1회전에서 슈퍼볼 3연패를 노리던 마이애미 돌핀스를 26-28로 역전승을 거둔 후[* 이 경기는 훗날 'The Sea of Hands'로 불린다.] 1976년에는 AFC 챔피언쉽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꺾고 스틸러스의 3연속 슈퍼볼 진출을 저지했고, 제11회 슈퍼볼(Super Bowl XI)에 진출하여 [[프랜 타킨턴]]의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물리치고 창단 첫 슈퍼볼 우승의 영예를 안는다. 존 매든은 지금도 감독으로서 최연소 100승 기록과 통산 승률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979년 이후에는 CBS 풋볼 해설자로 전업하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해설자로 명성을 떨치며, 자신의 이름을 건 미식축구게임 [[일렉트로닉 아츠|EA]] [[매든 NFL]] 시리즈를 런칭하여 지금까지 이어오는 등 스포츠 해설자로는 미국에서 본좌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2009년 이후로는 방송 일선에서 은퇴했다. 2021년 12월 28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1978년 시즌 후 매든 감독이 해설자로 전업했음에도 줄곧 강팀의 자리를 유지했다. 후임 톰 플로레스 감독은 리그 최초의 히스패닉계 감독으로서 팀의 전력을 잘 지켜냈으며 켄 스테이블러가 팀을 떠난 뒤 후임 쿼터백인 짐 플렁켓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고, 1980년 제15회 슈퍼볼(Super Bowl XV)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꺾고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